[생활꿀팁]☆속보☆실시간 고속도로 정체상황!!(바로가기 링크포함)

1.설연휴 고속도로 정체상황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오전부터 차량들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에서 51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추산되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24일 새벽 2~3시 사이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실시간 교통정보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출발 기준 대전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2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10분, 대구 출발은 6시간10분, 광주에서는 6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날도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되며,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확인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 등을 참고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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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귀경길에 오른 인파가 몰려 강원도 내 고속도로 상·하행선 정체가 나타나고 있는데요.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 구간별 고속도로상황

■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강릉에서 서울 방향으로 진부3터널부근~진부2터널 2㎞ 구간, 평창~둔내터널 10㎞ 구간, 동둔내IC 9.3㎞ 구간, 둔내~둔내부근 3㎞ 구간, 여주분기점~여주휴게소 부근 4㎞ 구간, 덕평 휴게소~용인 17㎞ 구간, 용인~마성 3㎞ 구간, 동수원~광교터널부근 2㎞ 구간에서 정체를 겪고 있습니다.

■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경우 양양에서 서울 방향으로 서종IC~화도IC 4㎞ 구간, 덕소삼패IC~미사IC 2㎞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갓길차로제를 시행해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총 177㎞ 구간서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도로 용량을 늘립니다. 갓길차로는 시속 60㎞ 이하로 서행하는 소형차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비상주차대 68곳에 갓길차로제 구간을 설치, 비상 상황 시 대피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해요.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운전 중 졸음이 오면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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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설연휴 고속도로 정체구간 및 실시간 교통상황 바로가기링크를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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