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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건강꿀팁

[건강꿀팁]건강적신호😱새해 잦은 술자리, 간을 죽이는 의외의 식품들?? (기타꿀팁정보 링크참고)

by 두나미스 2023. 1. 14.

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초 주말 회식 술자리 모임이 잦은 시기죠?
사회생활하다 보니 가기 싫어도 안 갈 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면 간건강을 위해 특별히 관리 잘해주셔야 해요☝️
하지만 ‘간 건강’을 위해 술만 조심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당연히 음주를 절제해야 하지만 간경화, 간암 예방을 위해서는 다양한 위험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들도 간에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사실.

지금부터 간을 위험에 빠뜨리는 뜻밖의 식품들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1) 철분제, 철분 강화식품 등

흔한 영양제 가운데 하나가 철분제입니다. 어지러움 등 빈혈 증상이 있으면 몸속 철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철분제를 먹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몸속 철분이 너무 많아지면 간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철이 간에 쌓여 간경화를 일으키게 되죠. 간경화증과 관련이 있는 사람은 철이 많은 붉은 고기나 간, 철분 강화 시리얼 등도 피해야 합니다(질병관리청 자료). 철분제 복용 전에 몸속 철분량을 살펴보고 의사와 상의하여 원인질환부터 파악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비타민 A-D-E, 셀레늄 등 영양제의 과도한 섭취

적절한 양의 비타민제, 항산화제는 간 손상과 간경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A나 D 같은 경우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제 복용량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먼저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약사와 상담할 때는 자신의 몸 상태, 질병 등을 얘기하고 복용량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게 좋아요. 건강을 위한 영양제가 독이 되면 안 되기 때문이죠.

3) 몸에 좋다고 먹었는데 약초, 건강기능식품

약초 혹은 약초를 달인 물, 그리고 기타 건강기능보조식품들은 사람에 따라 몸 안에서 화학 작용에 영향을 미쳐 건강에 해로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한 치명적인 부작용 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되고 있어요. 따라서 약초나 건강기능식품 등의 불필요한 복용은 삼가야 합니다. 또한 한약이나 양약 등도 부적절하게 복용하면 심각한 간질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병이 있다면 의사와 먼저 상담해야 합니다.

4) 곰팡이 핀 견과류

겨울에는 음식 보관에 신경을 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방이 된 사무실이나 거실에 견과류를 오래 두고 먹는 것. 견과류나 콩류 등을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경우 아플라톡신(Aflatoxin B)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간암을 유발하는 1군(Group 1) 위험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음식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안심할 순 없습니다. 견과류 등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 수시로 꺼내 먹는 게 안전해요.

5) 동물성 지방 과다 섭취

술 안 마시는 사람이 지방간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고 운동에 소홀하면 비알코올 지방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 간 질환을 앓는 것입니다. 최근 비만, 대사 증후군이 급증하면서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알코올 지방간은 지방이 간에 쌓여 결국 알코올(술)에 의한 지방간과 유사한 경과를 밟게 되면서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6) 간경화, 간암 예방법

-먼저 B형 간염 예방 접종 체크
B형이나 C형 간염과 같은 만성 바이러스 간염은 간경화, 간암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일부 중년 이상의 연령대는 예방 접종을 안 한 경우가 있다는데, C형 간염은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만성 간염이 길어질수록 염증이 악화돼 간경화, 간암 등으로 발전할 위험이 증가한다고 해요.
국내 간암 환자 중 75% 정도가 B형 간염바이러스, 10%가량이 C형 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성 C형 간염의 10~15%, 만성 B형 간염의 5~10% 정도는 간경화로 진행합니다.
간경화도 악화되면 간 이식을 해야 하는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간경화는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2019년에 전체 사망 원인 중 8위, 남자 사망 원인 중에서는 6위였습니다.

7) 증상

간 질환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합니다. 피로, 복부 불쾌감, 황달 등이 나타나면 꽤 진행된 경우입니다. 역시 간 건강에는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합니다. 국가암예방수칙에는 간암 예방을 위해 술은 한 잔도 마시지 말라고 나와 있습니다.



위 내용과 같이 우리가 모르면 지나칠 수 있는 간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좋은 식품이라도 과잉섭취가 된다면 우리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실천하며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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