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되는 건강꿀팁

[건강꿀팁]식사 후 커피?낮잠?건강에 완전 독이되는 이것?

by 두나미스 2023. 1. 11.

여러분들은 식후에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약 1시간 후 커피 한잔 하는데 말이죠?
보통 일반적으로 식후 달달한 디저트나 믹스커피 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점심 식사 후 하는 행동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집니다. 식후에 하면 안 되는 행동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흡연·낮잠 피해야


▶엎드려 낮잠 자기
많은 직장인이 식사 후 남은 점심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합니다. 대부분 책상에 엎드려 자는데, 이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줍니다. 목이 앞으로 심하게 꺾이면서 척추가 휘어지고, 심할 경우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 소화불량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죠. 앉아서 낮잠을 자야 한다면 바르게 앉아 머리·목·허리를 의자에 기대고 자는 게 좋습니다.


▶가만히 앉아있기

밥을 먹고 나서 가만히 앉아있거나, 앉아서 후식까지 먹는다면 살찌기 쉽습니다. 섭취한 음식물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아미노산·지방산 등 영양소로 분해되는데, 몸속에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식사를 마친 직후에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면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흡연하기

식후에 피우는 담배는 실제로 더 달다고 하네요.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이 더 많이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성분은 독성물질이라 많이 흡수될수록 몸에 더 해롭습니다. 또 담배의 니코틴이 위액 분비의 균형을 무너뜨려 소화불량, 소화성 궤양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커피 마시기

식사 후 잠이 몰려오는 식곤증을 피하려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식후에 커피를 마시면 애써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이 빠져나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타닌과 카페인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해요. 철분이 타닌과 만나면 타닌철이 생성되는데, 이 결합물은 철분 흡수율을 절반까지 낮춘다고 해요. 또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카페인과 만나면 서로 달라붙어 소변으로 배출되어 식후 카페인 섭취는 영양소의 소화흡수를 방해합니다.

2. 가볍게 산책해야


식후에는 짧은 시간이라도 걷는 게 좋습니다. 식사를 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합니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지는데, 문제는 포도당입니다. 따라서 식사 후에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에 가볍게 움직여 포도당을 사용하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식사 후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면 지방 축적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다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반대입니다. 식후 산책이 오히려 위장관 건강이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식사하고 한두 시간은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서서 에너지가 소화 활동에 집중되도록 해야 합니다.



간단히 식후에 우리들이 무심코 하는 것들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도 있어요~
잘 알고 평소에 꾸준한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강조드립니다.

정보가 도움 되셨다면 아래
구독과 쪼아요❤ 꾹~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도 꿀팁 챙겨가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