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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3

[건강꿀팁]이렇게만해도 다이어트가 된다고? 곧 다가올 2023년을 대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람들이 많죠.?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게 핵심인데 이 밖에 사소한 ‘습관’을 바꾸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부터 살 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습관을 알려드립니다. 1. 식사할 때 휴대전화 쓰지 않기 밥 먹을 때는 식사에만 집중해야 과식을 막아 줍니다. 2019년 ‘생리학 및 행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할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메시지를 읽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열량 섭취가 15% 더 많았습니다. 연구팀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산만해지면 뇌가 음식을 얼마큼 먹었는지 인지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밥을 먹을 때는 책, 잡지를 읽거나 노트북 등을 사.. 2022. 12. 29.
[건강꿀팁]공복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들?? 바쁘고 빠르게 변화되어 가는 현대사회에 따뜻한 밥과 국이 있는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현대인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라면 더욱 그렇다고요. 흔히 식사 대신 빨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곤 하는데, 빈속에 먹으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음식들이 있어요. 아침 대용으로 자주 선택되는 고구마나 바나나도 그중에 속하고요. 공복에 먹지 말아야 할 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우유 우유 한 잔으로 아침을 대신하는 사람도 많은데,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시간이 없으면 아이에게 식사 대신 우유 한 잔을 권하기도 하죠?? 그러나 공복에 마시는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든 칼슘과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 2022. 12. 28.
똑같은 날씨에 나만 추운걸까?🤔 연일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추위에도 주변인보다 유독 더 추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옷 두께나 기분 등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체형이나 생활습관 또는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이 추위를 잘 느낄까요? 1. 근육 부족한 사람 체열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만들어집니다. 근육은 조금만 움직여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열을 냅니다. 따라서 근육이 부족하면 혈액이 몸 구석구석 퍼져나가지 못해 체온 조절이 잘 안 됩니다. 근육량이 줄어든 노인이나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여 체중감량을 한 사람이 유독 추위를 잘 타는 것도 이 때문이죠.☝️ 특히 근육 대부분은 하체에 있기 때문에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추위를 더욱 잘 타게 됩니다. 2. 뱃살 많은 사람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에 따르.. 2022. 12. 25.
이렇게 하면 뱃살빠져? 생활 습관 변화로도 식욕을 유발하는 그렐린 수치는 낮추고, 대사를 촉진하는 GLP-1 호르몬 수치는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대사 작용은 호르몬으로 조절되는데, 그렐린 호르몬은 식욕을 자극해 과식을 유도합니다.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 호르몬은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신체 열량 소모를 촉진해 다이어트를 도와줍니다. 이런 특징을 활용해 GLP-1 호르몬은 실제로 비만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고 그렐린 항체로 비만을 치료하는 연구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 사람은 굳이 호르몬을 더하거나 덜 필요 없이 생활 습관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매일 30분 걷기 매일 30분씩 규칙적으로 걸으면 GLP-1 분비를 늘릴 수 있습니.. 2022.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