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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푸드25

똑같은 날씨에 나만 추운걸까?🤔 연일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추위에도 주변인보다 유독 더 추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옷 두께나 기분 등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체형이나 생활습관 또는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이 추위를 잘 느낄까요? 1. 근육 부족한 사람 체열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만들어집니다. 근육은 조금만 움직여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열을 냅니다. 따라서 근육이 부족하면 혈액이 몸 구석구석 퍼져나가지 못해 체온 조절이 잘 안 됩니다. 근육량이 줄어든 노인이나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여 체중감량을 한 사람이 유독 추위를 잘 타는 것도 이 때문이죠.☝️ 특히 근육 대부분은 하체에 있기 때문에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추위를 더욱 잘 타게 됩니다. 2. 뱃살 많은 사람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에 따르.. 2022. 12. 25.
이렇게 하면 뱃살빠져? 생활 습관 변화로도 식욕을 유발하는 그렐린 수치는 낮추고, 대사를 촉진하는 GLP-1 호르몬 수치는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대사 작용은 호르몬으로 조절되는데, 그렐린 호르몬은 식욕을 자극해 과식을 유도합니다.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 호르몬은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신체 열량 소모를 촉진해 다이어트를 도와줍니다. 이런 특징을 활용해 GLP-1 호르몬은 실제로 비만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고 그렐린 항체로 비만을 치료하는 연구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 사람은 굳이 호르몬을 더하거나 덜 필요 없이 생활 습관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매일 30분 걷기 매일 30분씩 규칙적으로 걸으면 GLP-1 분비를 늘릴 수 있습니.. 2022. 12. 24.
살이 찌는 의외의 이유??🫢대처법알려드려요☝️ 체중이 늘면 많은 이들이 잘못된 생활 습관을 탓하기 일쑤입니다. 전문가들은 "비만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다"며 "호르몬 불균형, 비타민 결핍, 처방약 부작용 등 많은 요인이 비만에 연관되어 있다"라고 말합니다. 비만은 치료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설명이죠. 미국 방송 '폭스뉴스' 온라인 판이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와 그 대책을 소개했습니다. 1. 우울증 많은 항우울제가 체중 증가를 유발합니다. 만일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2.3~6.8㎏이 증가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몇 년에 걸쳐 차츰차츰 이 정도 체중이 불어난다"라고 말해요. 약을 먹지 않더라도 우울증 환자는 살찌기 쉽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슬프고 외로운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이.. 2022. 12. 23.
당뇨병 환자도 먹을 수 있는 간식 8가지 소개해드립니다!!☝️ 당뇨병 환자가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간식 대부분이 당뇨병 환자가 조심해야 할 탄수화물과 설탕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혈당 조절을 잘하기 위해 섬유질, 단백질, 심장에 좋은 지방을 많이 함유한 간식을 찾는 것은 더욱더 어려운 현실입니다. 다행히도 대안책은 있습니다. 그것도 단지 집에서 몇 가지 재료만으로도 영양가 있는 간식을 만들 수 있지요.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추천하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8가지 간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다크 초콜릿 적당한 양만 먹는다면 당뇨병 환자라고 할지라도 다크 초콜릿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다크 초콜릿에는 인슐린 저항을 예방하고.. 2022. 12. 22.